NCT 위시, 청량 가득 러브송…14일 컴백 초읽기

강주희 기자 2025. 4. 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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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청량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위시는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팝팝'(poppop)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팝팝'은 엔시티 위시의 청량한 감성이 어우러진 댄스 팝 곡이다.

엔시티의 두 번째 앨범 '팝팝'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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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청량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위시는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팝팝'(poppop)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멜트 인사이드 마이 포켓'(Inside My Pocket), '디자인'(Design), '실리 댄스'(Silly Dance). '1000'(천) 등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팝팝'은 엔시티 위시의 청량한 감성이 어우러진 댄스 팝 곡이다. 통통 튀는 신시사이저와 묵직한 베이스 라인, 역동적인 퍼커션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SM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켄지가 작사한 가사에는 고백에 성공해 연인이 된 두 주인공의 풋풋한 이야기가 담겼다.

수록곡 '실리 댄스'는 속도감 있는 드럼 비트 위에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가 결합한 노래다. 가사에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마치 바보 같은 춤을 추는 것처럼 뚝딱거리고 실수하는 모습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또 다른 수록곡 '만약 네가 4시에 온다면'은 2000년대 알앤비(R&B) 감성의 멜로디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올드스쿨 기반의 팝 곡이다.

소설 '어린 왕자' 속 어린 왕자와 여우의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가사는 좋아하는 상대가 4시에 온다면 3시부터 떨리고 기다리게 된다는 마음을 담았다.

엔시티의 두 번째 앨범 '팝팝'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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