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만 15대 김준수, 싹 다 처분한 이유 “이것 때문에 속 울렁거려” (유튜붐)

하지원 2025. 4. 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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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슈퍼카를 정리한 이유를 고백했다.

4월 7일 채널 '유튜붐'에는 '김준수 양탄자 대신 붐타리아 탐=리얼 허거덩스한 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준수는 붐의 하이브리드차에 감탄하며 "옛날에는 부앙(배기음) 이런 걸 좋아했는데 이제는 넓고 편안한 게 좋다. 높은 걸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붐은 "예전에 있었던 그런 람보르기니나 이런 건?"이라고 물었고 이에 김준수는 "싹 다 정리했다. 낮은 걸 타면 이제 속이 울렁거리더라. 못 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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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뉴스엔DB
김준수/뉴스엔DB
김준수/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김준수가 슈퍼카를 정리한 이유를 고백했다.

4월 7일 채널 ‘유튜붐’에는 ‘김준수 양탄자 대신 붐타리아 탐=리얼 허거덩스한 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준수는 붐의 하이브리드차에 감탄하며 "옛날에는 부앙(배기음) 이런 걸 좋아했는데 이제는 넓고 편안한 게 좋다. 높은 걸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붐은 “예전에 있었던 그런 람보르기니나 이런 건?"이라고 물었고 이에 김준수는 "싹 다 정리했다. 낮은 걸 타면 이제 속이 울렁거리더라. 못 타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준수는 여러 방송을 통해 슈퍼카 사랑을 드러내왔다.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과거 슈퍼카를 한 번에 15대까지 소유한 적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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