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상해 임시정부 방문 “한국 사람으로서 마음 뭉클, 잘 보존됐으면”(라디오쇼)

이슬기 2025. 4. 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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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상해 임시정부에 대해 말했다.

4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김태진은 "이번 주 금요일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입니다. 1919년 4월 11일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운 곳은 중국 상하이다. 맞으면 오 틀리면 엑스"라는 퀴즈를 냈다.

청취자는 X라 답해 퀴즈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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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상해 임시정부에 대해 말했다.

4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김태진은 "이번 주 금요일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입니다. 1919년 4월 11일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운 곳은 중국 상하이다. 맞으면 오 틀리면 엑스"라는 퀴즈를 냈다. 청취자는 X라 답해 퀴즈에 실패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사실 저 여기 가봤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가봤더니 도로 변에 있더라. 안은 못 들어가 봤는데 마음이 좀 뭉클했다. 대한민숙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하는 그런 게 있더라. 잘 보존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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