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찾은 김두관 "어대명으로는 압도적 정권교체 장담 못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은 8일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경선으로는 압도적 정권 교체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담양군수 재선거 교훈을 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범민주·진보·개혁 세력이 오픈프라이머리를 통해 본선 경쟁력을 키우고 압도적으로 승리해야만 내란 세력을 확실히 진압하고 민주공화국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은 8일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경선으로는 압도적 정권 교체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는 한국 민주주의의 본산이고 호남이 역사의 고비마다 나라를 지켜왔기 때문에 어제 대선 출마 선언 후 가장 먼저 오월 영령들에게 인사드리러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4·2 재보선을 언급하며 범진보 진영 통합 완전 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담양군수 재선거 교훈을 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범민주·진보·개혁 세력이 오픈프라이머리를 통해 본선 경쟁력을 키우고 압도적으로 승리해야만 내란 세력을 확실히 진압하고 민주공화국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선 본선은 중도층과 중원을 획득해야 승리한다"며 "30%가 넘는 중도를 얻어야 승리할 수 있고 그런 면에서 제가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어대명 경선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정권을 교체하더라도 시대적 과제인 국민통합 정치와 개헌을 실천할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모든 것을 먹어 치우는 패권적 행태가 통합정치는 아니다. 선거 때마다 나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며 입틀막 하는 게 통합정치일 수 없다"며 "극단적 대결 정치를 무너뜨리고 국민 모두를 대변하는 연합정치, 연합정권, 분권 개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벌집구조' 소공동 캡슐호텔 합동감식…50대 日여성 의식불명 | 연합뉴스
- '왕을 지킨 남자' 사육신 후손들 갈등에…올해도 '두쪽' 제사 | 연합뉴스
-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3명, 호주 망명 의사 철회…3명만 남아(종합) | 연합뉴스
- [샷!] "조각 하나라도 좋으니 붙여달라고 간곡히…" | 연합뉴스
- 수천만원 '맥캘란'까지…법 비웃는 텔레그램 '술 거래방' | 연합뉴스
- '2만4천% 살인 이자' 채무자들 숨통 조인 불법 대부 일당 실형 | 연합뉴스
- 인천 아파트 옥상서 피뢰침 용접하던 70대 관리실 직원 추락사 | 연합뉴스
- 1억2천만원어치 택배 훔친 30대 물류센터 직원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정부 비자금으로 갚을게" 60억 편취 부부 2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치매 손님 거주지 따라 들어가 상습 추행한 콜택시기사 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