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안타→투런포→3루타 치면 뭐해? 다저스는 또 졌어... 워싱턴에 덜미 잡혀 시즌 첫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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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31)가 홈런 포함 3안타를 때렸지만, LA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져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LA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에 4-6으로 졌다.
이날 1번 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가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1삼진으로 분전했지만 이날 전반적으로 다저스의 공격 응집력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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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에 4-6으로 졌다. 2-2로 맞선 3회 1실점한 뒤 7회말 3점을 추가로 내줘 경기를 헌납했다.
이 패배로 다저스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2연패를 기록했다. 반면 워싱턴은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1회초 선두타자 오타니가 안타로 출루했지만, 다음 무키 베츠가 병살타를 쳐 득점을 뽑지 못했다. 워싱턴은 2회말 조쉬 벨의 선두 타자 볼넷과 폴 데용의 중전 안타로 무사 1,2루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여기서 다음 호세 테나의 번트가 나왔지만 진루타가 되지 못했지만 딜런 크루스와 제임스 우드 타석에서 베츠와 로하스의 연속 실책이 나와 워싱턴이 2-0으로 리드를 잡았다.
3회초 오타니가 2사 1루 상황에서 우월 투런포를 때려내 2-2 균형을 맞췄지만 3회말 워싱턴 역시 1사 3루 상황에서 나다니엘 로위가 적시타를 때려내 3-2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7회말 다저스 선발 더스틴 메이가 내려가자 다저스는 무너졌다. 워싱턴은 1사 2루 상황에서 제임스 우드가 중월 투런포를 쏘아 올려 달아났다. 케이베르트 루이즈의 적시타까지 나와 6-2로 격차를 벌렸다.
다저스는 8회초 1사 1,2루 기회에서 베츠와 윌 스미스가 연속 적시타로 추격해봤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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