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당사 맞은편에 사무실 계약…대선 출마 선언 임박

정지윤 기자 2025. 4. 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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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의도 국회 앞에 사무실을 마련한 것으로 8일 알려지면서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오 시장이 임대 계약한 사무실은 국민의힘 당사 맞은편 건물에 있다.

국민의힘은 2020년 현재의 당사로 옮긴 뒤 오 시장이 이듬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2022년 대선 승리의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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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의도 국회 앞에 사무실을 마련한 것으로 8일 알려지면서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 시장이 임대 계약한 사무실은 국민의힘 당사 맞은편 건물에 있다. 중앙당과 소통이 원활한 위치를 고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2020년 현재의 당사로 옮긴 뒤 오 시장이 이듬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2022년 대선 승리의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 시장 측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당시 보선이 국민의힘의 재도약 시점이었다”며 “그때와 마찬가지로 보수를 재건해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해야 하는 시기다. 오 시장이 국민의힘 첫 승리를 이끈 주역이자 보수 재건의 마중물이었다는 점을 되새기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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