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51' 허성범, '라벨 제거 특허' 장동민 극찬…"또 다른 유형 천재" ('홈즈')

유영재 2025. 4. 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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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과 모델 겸 방송인 허성범이 대치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학군, 대치동 학원가로 밥벌이 임장을 떠난다.

주우재는 허성범의 등장에 "영재학교와 카이스트 출신의 엘리트이다. 대한민국 대표 엄친아"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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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방송인 현영과 모델 겸 방송인 허성범이 대치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학군, 대치동 학원가로 밥벌이 임장을 떠난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현영은 '송도의 슈퍼 맘'으로 불리는 비결에 대해 "첫째 13세, 둘째 8세 두 아이의 엄마다. 제가 뭐든 열심히 하는 편이라 육아도 아이들 맞춤형으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코디들이 현영의 히트곡 '누나의 꿈'을 부르자 "맞아요. 저는 평생 누나하고 싶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주우재는 허성범의 등장에 "영재학교와 카이스트 출신의 엘리트이다. 대한민국 대표 엄친아"라고 소개한다. 모태 천재 등장에 코디들은 수능 성적을 묻는다. 허성범은 "저는 수능 안 보고 대학교에 갔다. IQ는 측정 최대치가 151인데, 당시 151로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언제부터 공부에 흥미를 느꼈냐는 질문에 "초1부터 학습지 문제 틀리는 걸 너무 싫어했다. 모른다는 걸 납득할 수 없었다"고 덧붙인다. 이어 허성범은 두뇌 서바이벌에 함께 출연한 장동민에 대해 "살면서 수많은 천재를 봤지만 또 다른 유형의 어마어마한 천재이다. 게임 룰 설명 한 번에 완벽한 전략을 수립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장동민은 7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을 통해 광동제약, 삼양패키징과 함께 PET병 라벨 개발 및 생산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화제가 됐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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