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심현섭, ♥정영림 웨딩 드레스 자태 “떨려, 못 보겠다”(사랑꾼)

서형우 기자 2025. 4. 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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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심현섭이 생애 처음으로 정영림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마주한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심현섭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 정영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심현섭을 본 MC들은 “너무 멋있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정영림이 등장할 순간이 다가오자, 심현섭은 “떨리네, 못 보겠다”며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공개된 정영림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MC들 역시 “너무 예쁘다”며 환호했다.

심현섭은 자리에서 일어나 정영림에게 다가갔고, 이를 본 김국진은 “생애 처음으로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보는 거니까”라며 그의 벅찬 마음을 대변했다.

한편, 심현섭과 정영림은 오는 20일 결혼식을 울릴 예정이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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