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봄맞이는 런던에서…학생 같은 동안미모
강다윤 기자 2025. 4. 8. 10:0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지민(본명 신지민·34)이 영국 런던을 찾았다.
지민은 7일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런던인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 런던의 콜 드롭스 야드를 찾은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핑크색 상하의를 세트로 착용,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일자로 앞머리를 내린 검은 긴 생머리 덕에 한층 어려보인다.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 등 특유의 시원시원하고 화려한 이목구비 역시 빛난다. 푸르른 잔디와 맑고 깨끗한 하늘,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는 지민의 근황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지민은 지난해 디지털 싱글 '워킹 토킹(WALKING TALKING)'을 발매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