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모야병' 뭐길래..'여섯 부부' 남편 "아들 떠난 뒤, 아내 식물인간" [결혼지옥][★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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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유 없이 뇌혈관이 막히는 '모야모야병'으로 아이를 떠나보낸 '여섯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은 "셋째가 떠나고 유전적 요인이 있으니까 가족들 다 검사받으라고 해서 받았는데 아내도 모야모야병이 있더라"라며 "계속 치료받고 있던 상태였다. 아내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해서 약물 치료를 했다. 그런데 명절 때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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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우리 가족은 영원히 여섯 명'이라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섯 부부'의 남편이 결혼 지옥 최초로 남편 단독 상담을 신청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편은 결혼 17년 차라며 "아내와 연애 8개월 만에 한 번 헤어졌었다. 20대 중반에 다시 재회해 1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근데 그때 사건이 일어났다. (삶이) 정상적일 수 없다.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난 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지친 남편과 함께 아이들 역시 웃음을 잃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첫째 아들은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남편은 "자녀는 원래 4명이었다. 셋째가 뇌출혈로 2016년도에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다. 3살 때, 어린이집에서 좀 이상하다고 했다.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갔는데 '모야모야병'이라고 하더라. 큰 병원으로 옮겼는데 두 번의 수술 후 1년 뒤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셋째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후 아내도 병상에 눕게 됐다. 남편은 "셋째가 떠나고 유전적 요인이 있으니까 가족들 다 검사받으라고 해서 받았는데 아내도 모야모야병이 있더라"라며 "계속 치료받고 있던 상태였다. 아내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해서 약물 치료를 했다. 그런데 명절 때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현재 아내는 뇌출혈로 생긴 뇌 손상으로 인해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 이러한 남편의 사연을 듣고 오은영 박사를 포함해 문세윤 등 MC들 모두 눈물을 흘렸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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