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좋아하는 女가수 등장에 발칵 ♥강수지 질투심 활활 “누군데?” (조선의사랑꾼)[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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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좋아했던 여가수의 등장에 '조선의 사랑꾼'이 발칵 뒤집혔다.
4월 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 제작진은 새로운 사랑꾼에 대해 "김국진씨가 좋아하는 여가수"라고 힌트를 줬다.
김국진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강수지뿐이다. (다른 여자 가수들의) 노래를 좋아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공개된 새로운 사랑꾼의 주인공은 가수 양수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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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국진이 좋아했던 여가수의 등장에 '조선의 사랑꾼'이 발칵 뒤집혔다.
4월 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 제작진은 새로운 사랑꾼에 대해 "김국진씨가 좋아하는 여가수"라고 힌트를 줬다.
이에 최성국은 "저는 형님 되게 잘 아는데 좋아하는 여자 가수가 되게 많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실망이야. 우리 신랑은 연예인 황보라밖에 없는 줄 아는데”라며 따가운 눈초리를 보냈고 강수지는 “누군데요?”라며 질투 섞인 반응을 보였다.
김국진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강수지뿐이다. (다른 여자 가수들의) 노래를 좋아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지민은 “일 커지기 전에 빨리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공개된 새로운 사랑꾼의 주인공은 가수 양수경이었다. 양수경은 1988년 22세의 나이에 데뷔해 강수지와 함께 라이벌로 불렸었다.
양수경이 등장하자 김국진은 웃음을 터뜨렸고 이를 본 MC들은 “왜 웃냐”, “수상하다”, “솔직히 말해봐라. 둘 다 좋아했냐” 등 질문을 쏟아냈다. 강수지는 “난 가만히 있을게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수경은 1998년 유명 음반 제작자 고(故) 변두섭 회장과 결혼했으나 2013년 6월 사별했다. 양수경은 2009년 여동생이 세상을 떠난 후 여동생의 두 자녀를 입양해 자신의 아들과 함께 세 자녀를 홀로 키워왔다.
양수경은 이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입양한 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양수경은 "딸이 시집간다"며 "아들 같고 애인 같은 딸이다. 저랑 좀 더 같이 오래 있을 줄 알았는데 시집간다고 해서 내심 섭섭했다"라고 털어놨다.
양수경은 "저를 이모라고 했다가 엄마가 된 거다. 제 동생이 먼저 갔기 때문에 엄마가 됐는데 아픔이 있던 만큼 딸과 더 가까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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