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35만 관객 돌파

이안 기자 2025. 4. 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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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한 영화 '승부'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형주 감독의 '승부'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42만7천여 명(점유율 54.8%)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했다.

하정우가 주연하고 감독으로도 참여한 영화 '로비'는 주말 동안 10만여 명(13.3%)의 관객을 모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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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유아인이 주연한 영화 '승부'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승부' 속 한 장면[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제공]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형주 감독의 '승부'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42만7천여 명(점유율 54.8%)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했다. 개봉 이후 매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수는 135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는 '바둑 황제' 조훈현(이병헌)과 그의 제자 이창호(유아인)가 1990년대 결승에서 맞붙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하정우가 주연하고 감독으로도 참여한 영화 '로비'는 주말 동안 10만여 명(13.3%)의 관객을 모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연구에 몰두하며 살아온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접대 골프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블랙 코미디를 담고 있다. 하정우의 감독작으로는 10년 만의 복귀작이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차지했다. 6만여 명(8.5%)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는 64만 명을 돌파했다.

라트비아 애니메이션 '플로우'(1만9천여 명, 2.6%)와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SF 영화 '미키 17'(1만9천여 명, 2.6%)는 근소한 차이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안 기자 news@weddin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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