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패럴림픽 포디움 향한 첫여정!" 코리아휠체어컬링리그 '국대선발전' 개막[오피셜]

전영지 2025. 4. 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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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패럴림픽 메달을 향한 여정의 시작,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2025년 ㈜하이코어배 코리아휠체어컬링리그가 개막한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7~2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컬링장과 강릉컬링센터에서 진행되며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전블랙홀, 보훈VETERANS, 서울특별시청, 인천상록수, 전라남도, 전북휠체어컬링, 창원시청, 충북장애인컬링협회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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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패럴림픽 메달을 향한 여정의 시작,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2025년 ㈜하이코어배 코리아휠체어컬링리그가 개막한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7~2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컬링장과 강릉컬링센터에서 진행되며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전블랙홀, 보훈VETERANS, 서울특별시청, 인천상록수, 전라남도, 전북휠체어컬링, 창원시청, 충북장애인컬링협회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올해 리그는 휠체어컬링 혼성4인조와 믹스더블(혼성2인조)로 구성되며, 혼성4인조 종별 대회가 먼저 진행된다. 단순한 리그가 아니다. 1년도 채 남지 않은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발과 연계된 중요한 쿼터 대회로, 이 대회 결과에 따라 패럴림픽 출전팀이 가려진다.

베이징패럴림픽 노메달 이후 당시 단장이었던 윤경선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이 4년 후 패럴림픽 메달을 목표로 야심차게 출범시킨 '코리아휠체어컬링리그'는 지난 3년간 국내 휠체어컬링의 발전과 함께 믹스더블 세계선수권 금메달, 혼성 4인조 은메달 등 국제무대에서 비약적인 성과를 이끌었다. 비장애인 양궁처럼 국가대표 선발 리그가 국제대회보다 더 치열하다는 말이 나올 만큼 각팀의 전력이 급상승했다. 패럴림픽행을 결정지을 대회인 만큼, 치열한 경쟁과 치밀한 분석을 통해 더욱 정교해진 전력과 팀워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리그는 ㈜하이코어가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에 나섰다. ㈜하이코어는 대한민국 휠체어컬링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윤경선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은 "'2025 ㈜하이코어배 코리아휠체어컬링리그는 대한민국 휠체어컬링 선수들에게 중요한 도전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내년 패럴림픽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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