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은 흑염룡' 임영주, 종영 소감…"겨울 붕어빵같이 기다려지는 작품"[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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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영주가 '그놈은 흑염룡' 종영 소감을 전하며 첫 주연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임영주는 지난 3월 24일, 12부작으로 막을 내린 '그놈은 흑염룡'에서 용성백화점 기획팀 사원 최나나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극 중 임영주가 연기한 최나나는 잘 웃고 활달한 듯 보이지만 내면은 수줍은 성격을 지닌 인물로, 능력자 팀장 백수정을 동경하며 성장해 나가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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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현숙 기자) 배우 임영주가 '그놈은 흑염룡' 종영 소감을 전하며 첫 주연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임영주는 지난 3월 24일, 12부작으로 막을 내린 '그놈은 흑염룡'에서 용성백화점 기획팀 사원 최나나 역을 맡아 활약했다. 드라마는 혜진양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흑역사에 시달리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문가영)과 흑염룡을 가슴에 품은 재벌 3세 반주연(최현욱)의 로맨스를 그렸다.
극 중 임영주가 연기한 최나나는 잘 웃고 활달한 듯 보이지만 내면은 수줍은 성격을 지닌 인물로, 능력자 팀장 백수정을 동경하며 성장해 나가는 인물이다. 임영주는 나나의 복합적인 성격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공개한 일문일답에서 임영주는 "그저 즐겁기만 했던 현장이었기에 끝이라는 게 아쉽고 그립기만 하다"며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엔 어두운 캐릭터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좋아하는 것들을 더 사랑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하 일문일답 전문

Q. '그놈은 흑염룡'을 마무리한 소감이 어떤가요?
A. 촬영 내내 그저 즐겁기만 한 현장이었기에 끝이라는 게 아쉽고 그립기만 합니다.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Q. 최나나를 어떤 캐릭터로 해석하고 연기에 임했는지, 어려운 점이나 중점을 둔 부분이 있었나요?
A. 나나는 자기 팀에 대한 애정이 많은 인물이라 팀장님을 비롯한 기획팀원들과의 관계가 잘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특히나 수정 팀장님에 대한 동경의 마음이 너무 단순하게 무조건적인 애정으로만 비추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서 기획팀원들과 서로 평소 팀장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Q. 특별히 기억에 남는 신이나 대사가 있나요?
A. "애기야, 가자"입니다.
Q. 용성백화점 기획팀 식구들의 현실 직장 동료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친근한 공감을 불러왔는데, 실제 현장 분위기나 배우들 간의 호흡은 어땠나요?
A. 현장에 갈 때마다 거의 놀러 가는 마음이 들 정도로 동료 배우분들과 너무 재밌게 작업했어요. 그래서인지 갈수록 호흡도 착착 맞아갔던 것 같습니다.
Q. '그놈은 흑염룡'을 통해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나요?
A. 기획팀원들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게 중요했던지라 저희끼리 촬영 전에 어떻게 하면 이 신을 좀 더 살릴 수 있을까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 대본에 다 나와 있지는 않은 뒷 배경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고민하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배운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쁩니다.

Q. 임영주에게 '그놈은 흑염룡'은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겨울날 따뜻한 붕어빵 같이 달콤하고, 매년 때가 되면 생각나고,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게 되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장르나 배역이 있나요?
A. 나나라는 인물을 만나 한동안 밝고 명랑하게 지냈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반대인 어두운 역할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Q. '그놈은 흑염룡'과 최나나를 사랑해준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그동안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염룡이처럼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한다는 것은 어쩌면 누군가에겐 무의미할 지도 모르는 것의 가치를 알아보는 참 멋진 능력인 것 같아요. 저도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것들을 더 충분히 좋아하는 2025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진=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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