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가방 검문하는 뻔뻔 시모에 폭발 "이러면 같이 못 살아!" (선주씨)[종합]

하수나 2025. 4. 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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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선주씨' 최정윤이 가방을 뒤지고도 불시검문을 했다고 뻔뻔하게 주장하는 시어머니 양혜진의 행각에 분노를 터트렸다.

7일 MBC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선 상아(최정윤 분)가 친부의 등장에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진은 "엄마 진짜 남한테 그랬으면 바로 고소감이다"라고 말했고 연애는 선주는 자신이 아무리 뒤져도 별말 안 했다며 "지가 구린 게 있으니까 그런 거지!"라고 상아를 못 마땅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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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친절한 선주씨’ 최정윤이 가방을 뒤지고도 불시검문을 했다고 뻔뻔하게 주장하는 시어머니 양혜진의 행각에 분노를 터트렸다.

7일 MBC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선 상아(최정윤 분)가 친부의 등장에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어머니 연애(양혜진 분)는 며느리 상아가 통화하는 것을 엿듣고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상아의 가방을 뒤져서 휴대폰을 열어보다가 상아에게 딱 걸렸다. 

그러나 연애는 “나 학생 때는 불시에 가방 검문도 하고 그랬다. 네가 수상한 통화를 하니까 그렇지. ‘돈 줬으니 죽은 듯 살아라’고 하는데 그게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상아는 “전화까지 엿들었어요? 저 이러면 어머니랑 못 산다. 한번만 더 이랬다간 짐 챙겨서 바로 나갈 테니 그런 줄 알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남진(정영섭 분)은 큰소리가 난 이유를 물었고 연애는 “내가 가방 좀 열어봤다고 그런다”라고 상아의 행동을 질타했다. 남진은 “엄마 진짜 남한테 그랬으면 바로 고소감이다”라고 말했고 연애는 선주는 자신이 아무리 뒤져도 별말 안 했다며 “지가 구린 게 있으니까 그런 거지!”라고 상아를 못 마땅해했다. 

상아는 선을 넘는 시어머니 연애에 대해 “당신 어머니 진짜 심각해. 그러다가 우리 침실까지 들어와 이래라저래라 그러실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남자한테 협박받는 거 같다는데?”라고 남진이 묻자 상아는 말을 돌리며 “나 일해야 돼”라고 남진에게도 친부에 대해 말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선주(심이영 분)와 소우(송창의 분)는 직접 회사를 차려서 새 출발을 했다. 공모전에 접수하러 온 선주와 소우는 현장에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현장을 찾은 남진과 상아를 만나게 됐다. 남진은 “두 사람 여기 웬일이야? 나란히 회사 그만두더니 이런 일 하고 다녀?”라고 비아냥거렸고 선주는 “그래 이런 일 하고 다닌다. 니들도 접수하게?”라고 맞받았다. 

“둘이 같이 냈어? 둘이 구멍가게라도 차렸어?”라는 상아의 질문에 소우는 “차렸어. 명함이라도 하나 줘?”라고 말했고 선주는 명함을 건넸다. 

선우 건축이라는 회사 이름에 상아는 “선주 소우 거기서 한 글자씩 땄어? 소주건축이라도 하지? 아무나 다 사업하고 개나소나 팀장이네?”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선주는 “개나소나 하는 사업 우리는 직접 차렸지. 너는 니네 아버지 없었으면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라고 맞불을 놓았고 소우 역시 “비켜줄래? 사업하느라 좀 바빠서”라고 거들었다.

이에 상아는 “지금 나한테 이렇게 무례할 때가 아닌데? 나 여기 심사위원이거든”이라고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선주와 소우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네 사람의 악연이 또 어떤 갈등을 빚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친절한 선주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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