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쿠시마 오염수 2차 검사도 “이상 없다”…수산물 수입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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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7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2차 샘플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국 과학연구기관은 올해 2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부근 해역에서 독립적으로 채취한 해수·해양생물 등 샘플에 대한 검사·분석을 마쳤다"며 "샘플 중 삼중수소·세슘-134·세슘-137·스트론튬-90 등 방사성 핵종 활성 농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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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우케도 항구에서 바라본 원전의 모습 [로이터]](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ned/20250407191954447mask.jpg)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중국 정부가 7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2차 샘플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국 과학연구기관은 올해 2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부근 해역에서 독립적으로 채취한 해수·해양생물 등 샘플에 대한 검사·분석을 마쳤다”며 “샘플 중 삼중수소·세슘-134·세슘-137·스트론튬-90 등 방사성 핵종 활성 농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중국의 관련 테스트 데이터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제출되고, 그곳에서 통합·발표될 것”이라고 했다.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 최대 수입국이었으나, 지난 2023년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면서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이후 중국이 IAEA와 별개로 오염수 시료를 독자 채취·검사하게 해 달라고 일본에 요구해, 일본 정부는 작년 9월 IAEA 틀 내에서 중국이 시료 채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국가원자능기구(CAEA)는 지난해 10월 중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구 부근 해역에서 해수 샘플을 처음 채취해 검사했고, 중국은 올해 1월 ‘이상 없음’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 정부가 요구해온 독립적 오염수 조사에서 연이어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이날 중국 외교부는 올해 1월 1차 결과 발표 때와 마찬가지로 “한 번의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었다는 것이 오늘 이후의 검사에 모두 문제가 없을 것임을 보증해주지는 않는다”며 수산물 수입 즉각 재개에는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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