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티엑스알로보틱스, 中기업과 '방재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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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로봇·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중국의 소방로봇 선도 기업 궈싱즈넝과 '산불진화 방재로봇'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지난 3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궈싱즈넝 본사에서 궈싱즈넝과 산불진화 방재로봇의 실증 시연을 진행했다.
또 두 회사는 이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산불진화 방재로봇에 대한 공동 특허출원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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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 로봇·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중국의 소방로봇 선도 기업 궈싱즈넝과 '산불진화 방재로봇'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지난 3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궈싱즈넝 본사에서 궈싱즈넝과 산불진화 방재로봇의 실증 시연을 진행했다. 방재로봇의 주행 안정성, 내구성, 작업 정확도 등 핵심 성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실제 환경에서의 운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두 회사는 이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산불진화 방재로봇에 대한 공동 특허출원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엄인섭 티엑스알로보틱스 대표는 "기후변화로 심각해지고 있는 세계적인 산불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올해 상반기 상용화가 목표”라고 말했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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