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려” 빌리 문수아X시윤, 힙합도 되는 최강유닛 탄생 ‘SNAP’[들어보고서]

황혜진 2025. 4. 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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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 멤버 문수아, 시윤이 강렬한 유닛 탄생을 알렸다.

문수아와 시윤은 4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NAP (feat. sokodomo)'(스냅 (피처링 소코도모))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문수아, 시윤이 빌리 멤버들과 함께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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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빌리(Billlie) 멤버 문수아, 시윤이 강렬한 유닛 탄생을 알렸다.

문수아와 시윤은 4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NAP (feat. sokodomo)'(스냅 (피처링 소코도모))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문수아, 시윤이 빌리 멤버들과 함께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신곡은 두 사람이 2021년 빌리 첫 미니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다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으로 데뷔한 이후 팀 내 처음으로 유닛을 결성해 선보인 유닛 정식 데뷔곡이라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국내외 음악 팬들의 열띤 관심을 모았다. 그간 'the Billage of perception' 시리즈와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 컨셔스) 시리즈 등을 통해 빌리만의 음악 세계를 유기적으로 구축해 온 이들은 'SNAP'을 필두로 유닛으로서도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 빌리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유닛으로 뭉친 문수아, 시윤의 첫 명함이 된 'SNAP'은 드릴 특유의 저음 베이스에 어둡고 미니멀한 리듬 위에 일렉트로닉 팝 신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하이퍼 힙합 장르의 노래다. 실험적 사운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전통적 장르 구분을 넘어섬으로써 혁신적인 음악 색을 반영했다.

이번 신곡 작업에는 글로벌 프로듀싱 팀 Benjamin 55, Stary 55 등이 참여했다. 문수아와 시윤은 가사 작업에도 힘을 보태며 빌리만의 색을 강화했다. 피처링은 최근 힙합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래퍼 소코도모(sokodomo)가 도맡아 시윤, 문수아와 시너지를 냈다.

문수아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에너지 넘치는 랩, 시윤의 정교한 래핑과 출중한 퍼포먼스 역량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이들은 빌리 메인 래퍼 조합답게 리듬을 검으로 쪼개는 듯한 블레이드 플로우(bladelike flow)를 선보이며 짜릿함을 배가했다.

가창자로 나선 문수아, 시윤은 "내달려 keep on ridin’", "I‘m about to flip y’all/내 몸 안에 커져가고 빛이 나 내 fire/흔들림에는 뿌리내린 나무처럼 stiff (snap)/what you gonna do/넘쳐나는 나의 힘으로/kick punch 멈추지 못해 난" 등 가사를 통해 인생의 성장 곡선에서 직면한 다양한 난관을 돌파하는 과정을 자전적인 은유로 풀어냈다. 자아와의 끊임없는 대화와 성찰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여정에 대한 흔들림 없는 결의를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빌리는 최근 월드투어 'Our FLOWERLD (Belllie've You)'(아워 플라워드 (빌리브 유))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잠시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들을 되찾는 여정을 그린 전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를 통해 전 세계 아이튠즈 상위권에 오른 이들은 단체, 유닛,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미스틱스토리)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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