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생계 보장" 경기도교육청 출입구 막다 직원 충돌‥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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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방학 중 생계보장 등을 요구하며 선전전을 열다 경기도교육청 직원들과 충돌해 일부가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수원시에 있는 경기도교육청 청사에서 학교비정규직노조 등이 선전전을 벌이며 출입구를 막자, 도교육청 직원들이 이를 막으려다 뒤엉켜 넘어졌습니다.
노조 측은 지난 2월부터 급식노동자와 특수교육지도사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방학 중 생계보장 등을 요구하는 선전전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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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방학 중 생계보장 등을 요구하며 선전전을 열다 경기도교육청 직원들과 충돌해 일부가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수원시에 있는 경기도교육청 청사에서 학교비정규직노조 등이 선전전을 벌이며 출입구를 막자, 도교육청 직원들이 이를 막으려다 뒤엉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도교육청 직원 1명과 노조 측 2명이 무릎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도교육청 직원 수백 명이 한 시간가량 청사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노조 측은 지난 2월부터 급식노동자와 특수교육지도사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방학 중 생계보장 등을 요구하는 선전전을 벌여왔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04023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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