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여동생' 이지안, 우월 유전자 자랑... 훈훈한 배우 가족

노제박 2025. 4. 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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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가족사진을 개인 채널에 공개했다.

6일 이지안은 자신의 채널에 "가족사진, 이병헌, 이민정"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렸다.

한편, 2일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10살 아들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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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가족사진을 개인 채널에 공개했다.

6일 이지안은 자신의 채널에 “가족사진, 이병헌, 이민정”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이지안이 다정하게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의 흐뭇한 미소와 해맑은 이지안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했다. 또 셋 다 꿀리지 않는 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와우, 멋진 패밀리세요”, “행복한 가족”, “유전자의 힘”등의 댓글이 달리며 화목한 가족사진에 찬사를 보냈다.

이지안은 1977년생으로 이병헌(1970년생)보다 7살 아래다. 그는 아역모델 출신으로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진에 뽑혔다. 이후 2020년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 2022년 TV조선 예능 ‘갓생투어(갓라이프)’에 출연한 적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렸다. 2015년 아들을 낳고 2023년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한편, 2일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10살 아들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저 유튜브에 나올래요. 드디어 소원성취한 MJ♥BH의 10살 아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아들을 깜짝 공개해 대중들을 놀라게 하였다.

영상에서 이민정 아들 이준후는 “이름은 이준후다. 10살이고, 농구를 좋아한다”라며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이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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