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유증 2825억원 확정…MLB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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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판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가 유상증자 신주(보통주) 발행가액을 주당 2만7800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총 유상증자 규모는 약 2825억원이다.
첫 발표 당시 5500억원에 달했던 유상증자 규모는 이수페타시스가 추진했던 이차전지용 탄소나노튜브(CNT)제조업체 제이오 인수가 무산되면서 큰 폭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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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판 제조업체 이수페타시스가 유상증자 신주(보통주) 발행가액을 주당 2만7800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총 유상증자 규모는 약 2825억원이다. 지난해 11월 5500억원 규모의 유상 증자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지만, 최종적으로 그 규모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이수페타시스는 유상증자 자금을 MLB(고다층 PCB) 수요 대응을 위한 신규 시설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MLB는 인쇄회로기판을 여러 층으로 쌓아 올려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 부품이다.
이수페타시스는 최근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 시장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2028년까지 총 4000억원을 들여 신규 공장 증설 및 설비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첫 발표 당시 5500억원에 달했던 유상증자 규모는 이수페타시스가 추진했던 이차전지용 탄소나노튜브(CNT)제조업체 제이오 인수가 무산되면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수페타시스와 제이오는 인수합병(M&A) 계약금 158억원의 반환 여부를 놓고 소송을 진행 중이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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