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대선에 정치테마주 달린다…이재명·홍준표·한동훈 테마주 '上'[핫종목]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조기대선이 사실상 6월 3일로 정해진 가운데 유력 대선주자들의 '테마주'가 일제히 들썩이며 상승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지건설(042940)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97%)까지 오른 9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나흘 연속 상한가 마감이다.
상지건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 캠프에 임무영 전 사외이사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이재명 테마주'로 묶인다.
또 이 대표 테마주로 분류되는 위세아이텍(065370)도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동신건설(025950)(14.64%), 이스타코(015020)(14.59%), 오리엔트정공(065500)(9.11%), 형지엘리트(093240)(8.8%), 에이텍(045660)(5.6%) 등이 모두 올랐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테마주 역시 요동치고 있다. 홍 시장이 대선에 출마한다는 소식에 경남스틸(039240)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테마주인 태양금속(004100), 원티드랩(376980)이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테마주로 묶이는 평화홀딩스(010770) 역시 상한가를 찍었다.
이외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테마주인 안랩(053800)(19.6%), 오세훈 서울시장 테마주인 진양화학(051630)(10.38%)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조기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정치테마주가 상승했다"며 "주요 정치인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면서 정치 테마주가 급등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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