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공공기관에 "대선 앞 '정치적 중립'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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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에너지·통상 등 분야의 주요 공공기관장에게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복무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안 장관은 "대통령 탄핵 결정과 글로벌 통상전쟁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에너지, 통상, 산업 등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산업부와 특허청, 공공기관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한치의 소홀함 없이 현안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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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복무기강 확립"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에너지·통상 등 분야의 주요 공공기관장에게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복무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산업부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안 장관 주재로 ‘산업부 주요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특허청장을 비롯해 한국전력(한전)과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발전5사(한국동서·남동·남부·서부·중부발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력거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등의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산업부 소관 주요 현안 및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장관은 “대통령 탄핵 결정과 글로벌 통상전쟁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에너지, 통상, 산업 등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산업부와 특허청, 공공기관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한치의 소홀함 없이 현안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각 기관별로 수출·투자·에너지·전력 수급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신속 대응하는 비상체계를 운영해달라”며 “내수경제 위축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공공기관들이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안 장관은 “원전 등 주요 에너지시설의 안전과 사이버보안 강화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진행될 대선 정국에서 공공기관 임직원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복무기강 확립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데 온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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