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한달만 13㎏ 빠졌다, 이러다 홀쭉이 되겠어 “몸과 마음 건강하고파” (컬투쇼)

[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4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문세윤, 홍윤화, 최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13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현재까지 총 13kg가 빠졌다. (다이어트 기간이) 한 달 좀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윤화는 "헬스장도 4번 빼고 다 갔다. 거의 가서 조금이라도 하고 간다"고 덧붙였다.

홍윤화는 KBS 2TV 새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출연 소식도 함께 전했다. 홍윤화는 "헬스클럽 3인방 중 막내로 나온다. 주인공이 '폭싹 속았수다'에서 영범 역으로 사랑받으신 이준영 씨, 정은지 씨가 주인공이다"고 이야기했다.

홍윤화는 "제가 운동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 드라마는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할 수 있는 그런 메시지가 담겨있다. 대본을 다 읽어봤는데 마음 건강을 위해서는 신체도 건강하고 나를 위해 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이 드라마도 저한테 영감을 줘서 다이어트에 쉽게 다가가지 않았나 싶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