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연기자 부문 수상 “올해 더 열심히 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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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제13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연기자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4월 3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정인선은 "뜻깊은 자리에 불러주시고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멋진 분들을 한자리에서 뵙고 말씀까지 들을 기회가 흔치 않다. 오늘을 소중하게 기억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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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인선이 ‘제13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연기자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4월 3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정인선은 “뜻깊은 자리에 불러주시고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멋진 분들을 한자리에서 뵙고 말씀까지 들을 기회가 흔치 않다. 오늘을 소중하게 기억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기운 받아서 올 한 해 더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정인선은 지난해 tvN ‘그랜드 샤이닝 호텔’에서 웹소설 플랫폼 회사 직원 ‘유아영’ 역을 맡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소설 속에 갇히는 헌신적 로맨스부터 연쇄살인마와 맞서는 스릴러, 그리고 기이한 현상을 자꾸 마주하는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장르 변화에 따라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조율한 연기로 ‘정인선이 곧 장르’라는 호평을 얻었고, 이 작품으로 ‘2024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단편/웹드라마 부문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여름 방영된 TV조선 ‘DNA 러버’에서는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아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4차원 매력과 멜로 라인을 균형감 있게 표현해내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 안에서 폭넓은 연기를 펼쳤다. 유전자 분석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현실감 있게 구현했고, 단발 히피펌 스타일의 과감한 변신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시각적으로도 완성시켰다.
최근 영화 ‘숨바꼭질’ 촬영을 마친 정인선은 올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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