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신곡 ‘행복회로’ 발매 확정···아우라엔터 이적 후 첫 음악 행보

손봉석 기자 2025. 4. 7. 13: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우라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한승우가 10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7일 소속사 아우라엔터테인먼트는 “한승우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새 싱글 ‘행복회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한승우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하늘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넣어 따스한 봄의 정취를 전했고, 새 싱글명 ‘행복회로’와 발매일시 ‘2025. 04. 20. 6PM’을 담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승우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싱글앨범 ‘SCENE(신)’을 통해 전 세계 아이튠즈 송 차트 TOP100에 진입했다.

또 타이틀곡 ‘Blooming(블루밍)’으로 태국,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이튠즈 톱 송 차트 6개국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며 ‘실력파 뮤지션’의 존재감을 떨쳤다.

한승우가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행복회로’는 아우라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에 나선만큼 한승우가 선보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승우는 JTBC ‘뭉쳐야 찬다 4’에 출연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