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강해림 “구토신, 입에 호스 물고 ‘미숫가루토’ 뿜어내”[EN:인터뷰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비'에서 진짜 골프선수 같은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강해림.
그가 작품의 하이라이트인 '구토신'에 얽힌 비하인드를 풀어놨다.
강해림은 4월 7일 서울 강남구 뉴스엔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작 '로비'를 선보이는 소감 등을 밝혔다.
다소 내성적이며 차분하고 침착한 성향이 '진프로'와 배우 강해림의 공통점이지만, '진프로'는 결국 참다 못해 욕도 하고, '최실장'에 메스꺼움을 느껴 그의 얼굴에 대고 구토를 하기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로비'에서 진짜 골프선수 같은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강해림. 그가 작품의 하이라이트인 '구토신'에 얽힌 비하인드를 풀어놨다.
강해림은 4월 7일 서울 강남구 뉴스엔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작 '로비'를 선보이는 소감 등을 밝혔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강해림은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 KBS 예능 '연애의 참견'에서 재연 배우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지며 차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정지우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에서 600:1의 경쟁력을 뚫고 캐스팅된 후, 강렬한 역할로 눈도장을 남겼다
이번 '로비'에서 슬럼프에 빠진 프로 골퍼 '진프로' 역을 맡아 첫 스크린 데뷔하는 강해림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유쾌한 코미디 영화인 '로비'로 스크린 데뷔를 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감독 하정우'를 처음 만난 당시를 회상해 달라는 질문에 "워낙 대선배, 대배우라서 무서웠다"고 언급한 강해림은 "그러나 영화를 찍는 내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쾌한 모습 그대로 재치 있게, 재밌게 이끌어주셨다"며 "워낙 많은 선배 배우와 같이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위축이 되어 있었고, 매번 불안하기도 했는데 감독님께서 '넌 충분히 잘하고 있고, 좋은 배우가 될 거다'라고 격려 말씀을 해주셔서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개저씨'인 '최실장' 역의 김의성은 역할과는 다르게 "현장에 없으면 아쉬울 정도로 너무 잘해주시는 분"이라며 "원래부터 김의성 선배님의 팬이었는데, 절 보자마자 '나 너 했던 작품 다 봤어. 너무 잘하던데?'라고 칭찬을 해주셨다. 어떻게 하면 후배들이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나 잘 아시는 분 같았다"고 전했다.
다소 내성적이며 차분하고 침착한 성향이 '진프로'와 배우 강해림의 공통점이지만, '진프로'는 결국 참다 못해 욕도 하고, '최실장'에 메스꺼움을 느껴 그의 얼굴에 대고 구토를 하기도 한다.
구토신에 대해 "감독님께서 처음엔 '토하는 네 얼굴을 찍진 않을 거야' 하셨는데, 나중엔 '제대로 토를 뿜어내보고 싶다'고 하시더라"면서 "입에다가 관을 물고 찍은 장면이다. 호스로 토를 뿜는 연습을 여러 번 했는데, 망가졌다는 생각보단 더 웃겼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그걸 그대로 맞아야 하는 김의성 선배님이 걱정스러웠다. 미숫가루로 만든 토를 여러 번 뒤집어쓰셨다"는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한편, 첫 영화 데뷔작의 거의 대부분을 골프장에서 찍은 것에 대해선 "산 밑이라 너무 추워서 덜덜 떨었다. 다들 너무 고생했다"면서도 "언제 이런 경험을 또 해볼까 싶었다"고도 첨언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라노출 화제 박지현, 과감 탈색+등 훅 파인 백리스‥청초 민낯까지 당당
- 조보아 “신혼여행 미루고 김수현 의지했는데” 미성년 열애 의혹에 불똥…‘넉오프’ 벼랑 끝
- 故 이지은, 아들 입대 후 서울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8일) 4주기
- 베드신 논란 故 설리 친오빠, 김수현 또 저격? “노리개질 6년, 생전 피해봤다”
- “관계 요구하는 듯한 메시지 있어” 故 김새론-김수현 카톡 공개
- 경맑음, 5남매맘 안 믿기는 미모+날씬 몸매…이러니 ♥정성호 반했지
- 김대희 겹경사, 미모의 딸 연세대 합격+첫 등록금 선물 받고 오열(독박투어3)[어제TV]
- ‘남편에 뒤통수’ 황정음은 응원받고 박한별은 외면받는 이유 [스타와치]
- “母 남친에 23억 사기” 김상혁, 전단지 돌리며 15평 거주 근황 공개 (살림남)
- ‘폭싹’ 통편집 전한길, 윤석열 파면 반응 나왔다‥고개 못 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