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사랑이 동생' 희망에 외면…"둘째 힘들어" ('내생활')

[TV리포트=유재희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시호가 둘째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아들'이라고 부르는 침팬치 키키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도 키키 같은 아이가 집에 있으면 기쁠 것 같다"고 둘째에 대한 바람을 표현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말을 들은 체 만 체 했다. 추성훈은 "사랑이 발이 많이 컸다"며 말을 돌렸고 끝내 야노시호는 "이제 와서 침팬지 아들이라니"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앞서 야노시호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둘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제주도 돌하르방 코를 만지면 아들을 가질 수 있다는 전설을 믿고 직접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는 모습도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도 아들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제작진이 추사랑에게 동생을 갖고 싶은지 묻자 추사랑은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는 건강 문제와 여러 가지 이유로 둘째를 갖지 않기로 결심한 상태다. 지난해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와의 인터뷰에서는 "예쁜 딸 사랑이를 출산했지만 40세를 앞두고 둘째를 갖는 것은 힘들었다"며 체외수정 후 유산을 겪었던 어려운 시절을 털어놨다.
또한 2011년 추사랑 임신 당시 야노시호는 심각한 임신중독 증세를 보여 휠체어에 의존할 정도로 힘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건강을 우려해 둘째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야노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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