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 밥장사' 제작진 “낭만 가득 음식 예능…출연진 텐션까지 다르다”

박정선 기자 2025. 4. 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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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 사진=JTBC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의 제작진이 차별화를 자신했다.

연출자 김소영 PD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길바닥 밥장사' 제작발표회에서 “(다른 음식 예능프로그램과 비교하면) 조금 더 낭만있는 음식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전거라는 소재 자체가 벽도 없고, 지붕도 없는데, 나름대로 행동 반경이 넓다. 그 도시를 골목골목 다닐 수 있다. 그런 매력이 있다. 그만큼 그 지역에 빠져들어 몰입했다”며 “매일 출발선에 서는 느낌이 차별점이다. (메인 셰프인) 류수영, 파브리는 이런 장사가 처음이다. '나는 이런 거 해봤으니까 할 수 있어'의 텐션 없이, 진짜 처음처럼, 대학생 새내기처럼 요리를 즐겁게 하더라. 매일 메뉴도 달라지고 장소도 달라지니, 힘들지만 나름대로의 낭만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 PD에 이어 김민석 CP는 “푸드 바이커가 아이템이다. 출여진에겐 첫 장사 도전인데, 조금 더 하드코어하고 처절하게 가봤다. 매일 장소가 바뀌고 레시피가 바뀐다. 매일 다른 변주를 주는 예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일 장소와 레시피가 바뀐다는 건 매일 손님의 유형이 다르다는 거다. 예쁜 도시의 풍광이, 배경이 매일 바뀌는 주방이다. 기존 장사 예능은 공간마다 역할과 기능이 분리돼 있는데, 여기는 아예 개방돼 있다. 출연자가 소통하는 일이 많고, 손님이 어디서 나올지 모른다. 직원들이 상호 작용을 많이 해서 그런지, 텐션이 확 다르다. 기존 장사 프로그램과 결이 다르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어남선생' 류수영, '미쉐린 셰프' 파브리를 비롯해, '프로 수발러' 황광희, '노력형 인재' 배인혁, '만능캐' 신현지, '일머리 천재' 전소미가 출연한다.

'길바닥 밥장사'는 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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