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아이린, 청담동 며느리 착장... 단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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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6일 아이린은 개인 채널에 "A day of grace and gratitude, delivering 예단 with love and respect(감사하고 은혜로운 날, 사랑과 존경으로 예단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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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모델 아이린이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6일 아이린은 개인 채널에 “A day of grace and gratitude, delivering 예단 with love and respect(감사하고 은혜로운 날, 사랑과 존경으로 예단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남겼다.
이날 아이린은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복장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아이린은 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넘겨 묶고 핑크색 레이스 재킷을 입은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사진을 본 모델 이현이는 “아유 참하다 참해”라며 댓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도 아이린의 외모에 감탄하는 반응들을 보였다.
앞서 아이린은 지난 1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밝혔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3월 10일에는 개인 채널에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영상을 올리며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남겼다.
한편, 아이린은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미국 시애틀 출신의 모델로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업글언니’, ‘겟잇뷰티 2020’, ‘헬로우, 방 있어요?’, ‘무엇이 무엇이 좋을값쇼’ 등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아이린은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할 예정이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아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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