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손잡은 김대호 “MBC 퇴직금보다 많은 계약금, 가족에게도 비밀”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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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대호가 MBC 퇴사 후 계약금을 공개했다.
앞서 "소속사 선택 기준은 계약금"이라고 밝혔던 김대호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긴 힘들다"면서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고 들어간 건 아니다. 다만 직장인으로서 봤을 때 적지 않은 금액이라는 저 혼자만의 감동으로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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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MBC 퇴사 후 계약금을 공개했다.
4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대호는 지난 2월 14년간 몸담은 MBC에 사의를 표명하며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MC몽이 이끄는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소속사 선택 기준은 계약금"이라고 밝혔던 김대호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긴 힘들다"면서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고 들어간 건 아니다. 다만 직장인으로서 봤을 때 적지 않은 금액이라는 저 혼자만의 감동으로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라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퇴직금보다 계약금이 많았냐"고 물었다. 김대호는 "몇 년을 근무하고 퇴직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계약금이 많았다. 계약금이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 보여지는 척도니까 만족스러웠다. 제 가치를 숫자로 보여주는 거라 너무 기분 좋았다"고 미소를 지었다.
가족들의 반응을 묻자 김대호는 "계약금을 철저히 숨기고 있다. 견물생심이라고 가족이라고 다르지 않다.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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