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승객 있는데 무정차 안돼"…청주시, AI기반 버스정보기 설치

임은수 기자 2025. 4. 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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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기 승객이 있는 외곽 농촌지역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무정차로 지나가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청주시는 시내버스 승강장 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업비 1억100만원을 들여 스마트 버스정보안내기 10대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내기가 설치된 곳은 현도면 달계리 승강장 등 시 외곽 농촌지역 10개소로 이용자 수가 많지 않아 무정차가 발생하기 쉽고 주 이용자가 교통약자인 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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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1억 투입 외곽지역 10개소 대상
AI기반 버스정보기 탑승대기 표시. 청주시 제공

[청주]앞으로 대기 승객이 있는 외곽 농촌지역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무정차로 지나가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청주시는 시내버스 승강장 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업비 1억100만원을 들여 스마트 버스정보안내기 10대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내기가 설치된 곳은 현도면 달계리 승강장 등 시 외곽 농촌지역 10개소로 이용자 수가 많지 않아 무정차가 발생하기 쉽고 주 이용자가 교통약자인 곳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조달청 주관 2024 혁신제품 시범 구매 수요조사 공모에 청주시가 선정돼 사업비를 전액 지원받아 추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예산도 절감되는 효과를 얻었고 편의 향상과 함께 농촌-도시 간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 설치된 버스정보안내기는 인공지능(AI) 기술로 객체 인식이 가능한 혁신기술을 탑재했다.

대기 승객이 감지되면 승강장 외부 모니터에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표시돼 무정차를 막을 수 있다.

또 시내버스가 진입하면 대기 승객을 대상으로 '차도로 나가면 위험하다'는 경고 방송을 송출해 승객 안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혁신제품 설치 사용 후 시민과 운전기사 등을 대상으로 편의 설문조사와 효과분석을 진행하고 향후 시설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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