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2025 파트너스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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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협력사와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는 '2025 파트너스데이'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과 4일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과 현대글로비스 협력사 103곳의 임직원 등 총 122명이 참가했다.
아울러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모델 정착을 돕기 위해 'ESG 트렌드 및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 '상생을 위한 준법경영' 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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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와 상생 강화할 것”
현대글로비스는 협력사와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는 ‘2025 파트너스데이’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과 4일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과 현대글로비스 협력사 103곳의 임직원 등 총 122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정기총회, 세미나, 우수회원사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협력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물류현장 최일선에 있는 협력사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모델 정착을 돕기 위해 ‘ESG 트렌드 및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 ‘상생을 위한 준법경영’ 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사회생태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초빙해 ‘ESG 시대의 소통과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 후에는 경쟁력 강화 및 상생을 위해 힘쓴 우수 협력사 6곳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기반으로 서로 존중하며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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