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떠난 김대호, KBS 앞 당당 셀카…"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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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프리랜서 선언을 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최근 KBS를 방문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7일 오전 "처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KBS 본관 앞에서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MBC를 떠나 프리랜서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김대호 아나운서는 그간의 익숙한 틀을 벗어나 다양한 방송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원헌드레드는 2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 아나운서와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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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에서 프리랜서 선언을 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최근 KBS를 방문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7일 오전 "처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KBS 본관 앞에서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 아나운서는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KBS 건물을 배경으로 차분한 표정으로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MBC를 떠나 프리랜서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김대호 아나운서는 그간의 익숙한 틀을 벗어나 다양한 방송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이번 KBS 방문이 향후 행보에 있어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의 방문 목적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KBS 예능이나 교양 프로그램 출연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KBS에서도 볼 수 있는 건가요?", "김대호 아나운서의 유쾌함, 다른 채널에서도 기대돼요"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 1월 3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직접 퇴사 사실을 밝혔다.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돈 벌러 나갑니다"라고 적은 퇴직서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MBC를 떠난 김대호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에 둥지를 틀었다.
원헌드레드는 2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 아나운서와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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