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여동생 맞아? “예비 올케 김지민 아까워, 도망가라고 3번 경고”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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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여동생이 예비 올케 김지민이 아깝다고 고백했다.
4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여동생 집에 거주하는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여동생은 전날 과음 후 해장한 컵라면을 치우지 않은 김준호에게 "노답이다. 장가가서 이렇게 하면 지민 언니가 봐줄 것 같냐"고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여동생은 "습관이 될 수 있으니까 먹은 거부터 치워라. 이제 갱생의 삶을 살아서 제2막은 성공해야 하지 않겠냐. 동생이었으면 멱살 잡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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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김준호 여동생이 예비 올케 김지민이 아깝다고 고백했다.
4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여동생 집에 거주하는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여동생은 전날 과음 후 해장한 컵라면을 치우지 않은 김준호에게 "노답이다. 장가가서 이렇게 하면 지민 언니가 봐줄 것 같냐"고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여동생은 "습관이 될 수 있으니까 먹은 거부터 치워라. 이제 갱생의 삶을 살아서 제2막은 성공해야 하지 않겠냐. 동생이었으면 멱살 잡았다"고 경고했다.
여동생은 "지민 언니한테 연애 초반 '도망가. 지금이야'라고 했다. 나도 봤을 때 객관적인 눈이라는 게 있지 않나. 나는 오빠를 사랑하지만 언니가 아깝다"면서 "3번 얘기했는데 언니가 꿈쩍도 안 하길래 '이건 찐사랑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준호는 "지민이가 오빠한테 반한 이유 20%가 튀어나온 배에 하얀 속살이다. 네가 모른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고 전했다. VCR로 지켜보던 김지민 모친은 "지민이가 눈에 콩깍지가 씌긴 씌었다. 준호 배를 보면 지민이는 하얀 살이 보인다고 하더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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