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414억원 유상증자 소식에, 이브이첨단소재 17%대 급락

박지영 기자 2025. 4. 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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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이브이첨단소재가 7일 장 초반 급락 중이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4일 4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밝혔는데 그 여파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이브이첨단소재 주식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7.77%(282원) 하락한 1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이브이첨단소재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4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힌 여파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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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이브이첨단소재가 7일 장 초반 급락 중이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4일 4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밝혔는데 그 여파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광역시 달서로 EV첨단소재 본사 / 홈페이지 캡처 화면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이브이첨단소재 주식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7.77%(282원) 하락한 1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이브이첨단소재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4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힌 여파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회사는 지난 4일 장 마감 후 이같은 소식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를 통해 모은 자금을 시설투자 자금 확충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및 운영 자금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3일이며, 다음 달 30일 확정 발행가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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