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연구소’ 이선빈·강태오, 존재감 無 시청률 1% 굴욕 종영 [MK이슈]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5. 4. 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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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가 1%의 굴욕적인 성적표로 퇴장했다.

'감자연구소'는 전작인 공효진 이민호 주연의 500억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가 1%대의 굴욕적 시청률로 막을 내린 가운데 '감자연구소'가 시청률을 만회하고 선방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방송 첫회 닐슨코리아 케이블 기준 평균 1.7%의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한 '감자연구소'는 최고 시청률 2.0%(8회)을 기록한 이후 내내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굴욕적으로 퇴장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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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사진ㅣtvN
‘감자연구소’가 1%의 굴욕적인 성적표로 퇴장했다.

6일 종영한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에서는 소백호(강태오 분)와 김미경(이선빈)이 해피엔딩을그리는 모습이그려졌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렸다.

‘감자연구소’는 전작인 공효진 이민호 주연의 500억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가 1%대의 굴욕적 시청률로 막을 내린 가운데 ‘감자연구소’가 시청률을 만회하고 선방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감자연구소’는 ‘별들에게 물어봐’처럼 신선한 소재를 내세웠지만, 난해한 극본과 연출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방송 첫회 닐슨코리아 케이블 기준 평균 1.7%의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한 ‘감자연구소’는 최고 시청률 2.0%(8회)을 기록한 이후 내내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굴욕적으로 퇴장하게됐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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