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독일, 미국 보관 금괴 1,200톤 인출 검토"
유선경 아나운서 2025. 4. 7. 07:31
[뉴스투데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금 보유국인 독일이 미국에 맡겨놓은 1,200톤의 금괴를 유럽으로 가져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독일 대중지 빌트가 전했습니다.
금괴 1,200톤은 전 세계 보유량의 약 30%에 해당하는 양으로 약 181조 원 상당인데요.
지금은 뉴욕 연방준비은행 지하 금고에 보관돼 있고요.
과거에는 달러 유동성 확보와 냉전기 소련 침공 대비 차원에서 해외 보관이 선호됐지만, 최근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와 유럽 홀대 외교로 불신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유럽납세자협회 미하엘 예거 회장은 "가능한 한 빨리 금괴를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독일 중앙은행은 "연준은 여전히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유선경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03740_368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석열 "여러분 곁 지키겠다"‥퇴거는 않고 사실상 '관저 정치'
- 봉인 풀린 수사들‥선거법 공소시효 4개월 남아
- EU, 관세보복 목록 공개‥국가별 입장 차 관건
- 44년 된 산불 헬기 또 추락‥70대 조종사 사망
- 내란의 비용‥청구서 따져보니
- 파면된 윤석열 대신 "김상욱 정리해야"‥지도부는 재신임
- 우원식 "개헌 국민 투표" 제안에 민주 "내란 종식이 먼저"
- 진공 풀린 헌재·한적한 관저‥드디어 되찾은 '일상'
- "지브리처럼 그려줘" 유행에 "GPU 녹아내린다" 저작권·초상권은?
- [오늘 아침 신문] '124일 연대의 광장' 시민 1천만명, 단상에 1030명, 행진 14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