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母가 혼전 동거 반대” 여동생 집서 민폐 폭발 (미우새)[어제TV]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준호가 여동생 집에서 지내며 갈등을 빚었다.
4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여동생 집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처음 보는 집에서 잠든 모습으로 등장해 김준호와 김지민의 신혼집인지 궁금하게 했다. 하지만 여자 목소리가 등장하자 김지민 모친이 “지민이 목소리도 아니고 스타일도 아니다”며 가장 크게 놀랐다.
여자의 정체는 김준호와 8살 차이나는 친동생 김미진. 여동생은 늦잠을 자는 오빠 김준호를 깨우며 “장가가서 이렇게 하면 지민 언니가 봐줄 것 같냐”고 잔소리를 했다. 김준호가 투명인간처럼 빠져나온 빨랫감도 “극혐”이라고 지적했다. 김준호는 해장 후 퉁퉁 불은 컵라면도 그대로 둬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동생은 “우리 신랑이 오늘 저녁에 온다. 싹 치우셔야 한다. 이러면 우리 집에 못 있는다”고 말했지만 김준호는 “나 더 있어야 한다”며 “이사 타이밍을 잘못 정해서 큰일 났다. 7월 결혼인데. 지민이 집에서 살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그렇다고 한다. 결혼하기 전에는”이라고 김지민 모친의 혼전동거 반대를 알렸다.
김지민 모친은 “결혼 몇 달 놔두고. 2달 사이에 동거하다 결혼했다는 게 제 생각에는 이미지가 좀 다르지 않나”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서장훈이 “아니면 동해 어머님 댁에서 왔다 갔다 하라고 해라”고 제안하자 “동해 오면 괜찮다”고 했다.
김준호는 이상민 집에서 신세질 생각도 해봤지만 이상민이 김준호가 뭔가 훔쳐갈까 허락하지 않았다고.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여동생도 “이 정도 위생 상태라면 당장 나가주셔야 한다”며 김준호를 반기지 않았다. 설상가상 김준호는 한 달에 20만원이라는 터무니 없는 금액을 제시했다.
김준호는 씻지 않고 잠들어 발 각질이 날릴 정도. 대성이 “저 정도 발이면 닥터피시 어항에 넣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기겁했다. 김준호는 화장실도 더럽게 써서 여동생의 잔소리를 들었고, 자신의 짐들을 조카들 방에 두며 흙먼지가 묻은 캐리어 바퀴도 닦지 않아 서장훈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김준호 여동생은 결혼을 앞둔 오빠를 위해 일일이 잔소리를 하며 새로 교육하기 시작했고 김지민 모친이 그 모습을 지켜보며 대신 교육해주는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김준호 여동생은 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에 대해 “마지막 효도”라고 말하자 “마지막이라고 하지 말고 손주도 안겨드려라”며 2세도 기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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