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성동일 숨은 의도 간파했다.. "골프장 부지 팔아 아파트 지으려 해"('협상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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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임원을 위한 첫 걸음.
6일 JTBC '협상의 기술'에선 재식(성동일 분)이 골프장 부지에 아파트를 지으려 함을 알고 이를 만류하려 하는 주노(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산인건설을 매각한 재식이 골프장 부지에 다시 아파트를 지으려 하는 것 같다는 주노의 확신엔 "회장님이 산인건설을 팔고 많이 아까워하긴 하셨지. 다시 시작하면 금방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실 거고. 자네 생각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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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등기임원을 위한 첫 걸음. 이제훈이 성동일의 미션에 숨겨진 진짜 의도를 간파했다.
6일 JTBC '협상의 기술'에선 재식(성동일 분)이 골프장 부지에 아파트를 지으려 함을 알고 이를 만류하려 하는 주노(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골프장 매각 과정에서 대표와 재무팀장의 횡령이 드러난 가운데 주노는 훈민을 찾아 "내부실사 중 그린뷰 CC에 횡령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액수는 대표가 10억, 재무팀장이 1억, 총 11억 원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훈민은 "얼마 안 되네. 팀장님이 알아서 정리해주세요"라고 주문했고, 주노는 "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횡령한 돈은 전부 회수하고 관련된 직원들은 모두 징계 퇴사 처리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훈민이 요구한 건 골프장 직원 전원을 해고하는 것. 훈민은 "윤 팀장, 일은 잘하는데 눈치가 좀 없는 것 같아. 횡령한 놈들이랑 어떻게 일을 같이 해. 다 정리해야지. 싹 다"라고 거듭 주문했다.
그제야 훈민, 나아가 재식의 의도를 알게 된 주노는 이 사실을 동준(오만석 분)에게 알렸고, 동준은 "테스트 치고 너무 쉽다 생각했는데 회장님께서 궁금하신 건 골프장을 팔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자네의 로열티겠지. 당신을 위해 직원들을 해고할 수 있느냐는 건데"라며 한숨을 쉬었다.
앞서 산인건설을 매각한 재식이 골프장 부지에 다시 아파트를 지으려 하는 것 같다는 주노의 확신엔 "회장님이 산인건설을 팔고 많이 아까워하긴 하셨지. 다시 시작하면 금방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실 거고. 자네 생각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주노는 "건설업에 비전이 있다 하더라도 산인은 건설을 하면 안 됩니다. 산인건설을 매각하면서 동종업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니까요. 그 기한은 5년이지만 통상적으론 다시 하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고요. 산인이 다시 건설업을 한다면 법을 어기게 되는 것입니다. 모르게 하더라도 시장은 결국 알게 될 거고요"라고 말했다.
동준은 그런 주노의 마음을 헤아리면서도 "이번 딜은 자네가 임원이 되냐 마느냐의 문제도 있지만 앞으로 회장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지 않겠나. 그러니 이번엔 자네가 좀 받아들이는 게 어떻겠나"라고 조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협상의 기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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