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제골 기점’ 토트넘, 사우샘프턴에 전반 2-0(진행중)

김재민 2025. 4. 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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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제골 기점이 됐고, 토트넘이 전반전을 2골 차 리드했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2-0으로 리드했다.

전반 10분 토트넘의 코너킥 기회에서 로메로의 헤더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2-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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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제골 기점이 됐고, 토트넘이 전반전을 2골 차 리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4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2-0으로 리드했다.

최하위 사우샘프턴을 상대하는 토트넘이 경기 초반부터 볼을 쉽게 소유하며 경기를 풀어갔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뛰었다.

전반 8분 공간 침투한 손흥민이 넘어지면서도 컷백 패스했지만 존슨의 슈팅이 수비수에게 막혔다. 전반 10분 토트넘의 코너킥 기회에서 로메로의 헤더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12분 사우샘프턴의 첫 공격이 빅찬스로 이어졌다.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가 술레마나의 문전 슈팅으로 연결됐지만 슈팅이 포로를 맞고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전반 13분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속공이 전개됐다. 손흥민의 스루패스를 스펜스가 컷백했고 존슨이 원터치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의 공세는 이어졌다. 전반 27분 파포스트로 파고든 로메로의 다이빙 헤더는 램스데일의 안면에 막혔다.

전반 33분 토트넘이 추가골을 넣는 듯했다. 프리킥 기회에서 로메로가 머리로 받안 볼에 베리발이 발을 갖다댄 것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오프사이드를 두고 VAR 판독이 약 5분이나 진행됐고, 최종적으로 골이 취소됐다.

전반 42분 존슨이 멀티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메디슨의 헤더 패스를 존슨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발을 갖다대 골을 넣었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2-0으로 앞섰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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