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애장품 경매에 '본인 이용권' 투척…"바퀴벌레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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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이 '자신의 이용권'을 경매에 내놓았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경매에 애장품을 낸 사람은 지드래곤이었다.
지드래곤은 "사실 별거 아니고 만들어 봤는데"라며 머뭇거리더니 "그냥 저 이용권이다"라고 짧게 말했다.
지드래곤이 내민 황금빛 엽서에는 '지용권(지드래곤 이용권)'이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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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이 '자신의 이용권'을 경매에 내놓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는 멤버들이 애장품 경매를 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경매에 애장품을 낸 사람은 지드래곤이었다. 지드래곤은 엽서를 한 장 가지고 앞으로 나왔다. 이에 멤버들은 "진심을 담은 편지냐", "콘서트 티켓이냐", "어쨌든 제일 비싸겠다" 등 분분한 추측을 펼쳤다.
지드래곤은 "사실 별거 아니고 만들어 봤는데"라며 머뭇거리더니 "그냥 저 이용권이다"라고 짧게 말했다. 지드래곤이 내민 황금빛 엽서에는 '지용권(지드래곤 이용권)'이라고 적혀 있었다.
데프콘은 지드래곤을 대신해 "그 이용권이라면 어떤 부탁이든 들어줄 수 있고 권지용이 우리 집에 와서 대청소를 해줄 수도 있다"라고 '지용권'의 사용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챌린지, 뮤직비디오, 카메오, 콘서트 게스트, 피처링, 듀엣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에스파 닝닝은 "바퀴벌레도 잡아주실 수 있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지금 지드래곤을 세스코로 쓰겠다고?"라고 되물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지드래곤은 담담하게 "저 벌레 잘 잡는다"고 맞받아쳤다.
gimb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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