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마흔 전에 결혼하고파, 이상형은 근검절약하는 예쁜 여자"('미우새')[종합]

이혜미 2025. 4. 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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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마흔이 되기 전 결혼하고 싶다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에 신동엽은 "우리 부모님이 내게 이런 DNA를 물려주지 않으셨다. 이런 걸 물려주셨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로 대성의 넘치는 끼를 치켜세웠다.

대성은 오는 8일 빅뱅의 대성이 아닌 솔로가수로 컴백할 예정.

이날 대성은 결혼 계획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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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빅뱅 대성이 마흔이 되기 전 결혼하고 싶다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대성이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어머니”를 외치며 넉살 좋게 등장한 대성에 모벤져스도 반색했다. 이어 대성은 현란한 ‘날 봐, 귀순’ 무대로 ‘미우새’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신동엽은 “우리 부모님이 내게 이런 DNA를 물려주지 않으셨다. 이런 걸 물려주셨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로 대성의 넘치는 끼를 치켜세웠다.

대성은 오는 8일 빅뱅의 대성이 아닌 솔로가수로 컴백할 예정. 대성은 “그간 주로 일본에서 활동을 해서 한국에서 솔로 앨범을 내는 건 처음이다. 신곡 제목은 ‘유니버스’(Universe)로 트로트의 신남과 나의 세계관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김종국, 케이윌 등과 닮은꼴로 통하는데 대해 “계보가 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동엽이 “객관적으로 셋 중에 누가 제일 낫나?”라고 묻자 그는 “나라고 본다. 그래도 차이가 좀 나지 않나 싶다”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날 대성은 결혼 계획도 전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마흔 되기 전에는 가정을 꾸려야지’란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시간이 5년 밖에 안 남아서 마흔다섯 살까지 미뤄야하지 않나 싶다”라고 쓰게 말했다.

“작년까진 소개팅도 잘 안 했는데 이젠 믿을만한 사람이면 만나보고 결정하자는 마인드로 바뀌었다”라는 것이 대성의 설명.

이어 그는 “만약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지드래곤과 태양이 동시에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하면 어느 쪽으로 가겠나?”라는 물음에 “돌아버리겠다. 이건 오직 형들을 보고 가는 거 아닌가”라며 난색을 표하다가도 “그래도 태양이다. 기혼자의 선택을 믿겠다. 경험도 있고 결혼 후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태양을 택했다.

그렇다면 대성의 이상형은 누굴까. 대성은 “내가 개인적으로 물욕이 있거나 패션에 관심이 없다. 나의 그런 부분을 이해해주고 상대도 화려하기보다 수수한 스타일이 좋다. 물론 외모적인 부분도 내 기준에 맞아야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쉽게 얘기해서 예쁜데 근검절약하는 여자가 좋다는 거 아닌가”라고 요약,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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