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가 누구길래" 김종민, 축가 섭외해준 딘딘에 '쩔쩔' (1박2일) [종합]

남금주 2025. 4. 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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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축가로 압박하는 딘딘에게 무너졌다.

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 조세호, 이준이 경남 양산에서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유선호, 김종민&딘딘, 문세윤&이준은 시드머니로 미스터리 경매에 참여했다.

김종민&딘딘은 이준을 부추겼고, 유선호는 "아까부터 가스라이팅 장난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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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종민이 축가로 압박하는 딘딘에게 무너졌다.

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 조세호, 이준이 경남 양산에서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유선호, 김종민&딘딘, 문세윤&이준은 시드머니로 미스터리 경매에 참여했다. 낙찰 전까지 메뉴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종민&딘딘은 첫 메뉴부터 10,000 씨앗을 불렀다. 하지만 아무도 따라오지 않았고, 두 사람은 후회했지만 소용없었다. 멤버들의 예측대로 봄동겉절이였다. 딘딘은 "이렇게 안 꼬고 가?"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딘딘을 달래는 척 "냄새가 죽인다"

두 번째 메뉴가 나물이란 설명에 김종민은 참여하지 말자고 포기했다. 조세호가 2,000을 부른 후 이준은 1,500을 불러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딘딘은 이준을 부추겼고, 유선호는 "아까부터 가스라이팅 장난 아니다"고 했다. 문세윤&이준이 8,000 씨앗에 낙찰한 메뉴는 냉이아롱사태수육. 이를 본 다른 팀들은 아쉬워했다. 특히 딘딘은 봄동겉절이를 들이대며 "우린 왜 안 꼬았냐"고 격분해 웃음을 안겼다.

세 번째 메뉴 설명은 부드러운 육질. 이에 팀들은 갈비찜이라 확신, 열정적으로 참여했지만, 두리안이었다. 낙찰받은 문세윤&이준은 시름에 빠졌다. 봄나물 튀김 3종은 공개 메뉴로, 조세호&유선호에게 돌아갔다. 다음 메뉴도 공개됐다. 바로 주꾸미숯불구이. 메인 요리란 생각에 모두 크게 베팅할 생각이었다. 김종민&딘딘은 올인했지만, 꼴등이었다. 김종민은 "얼마를 쓴 거야?"라며 크게 놀랐다. 31,500씨앗을 적은 문세윤&이준이 낙찰받았다. 도다리쑥국은 김종민&딘딘에게 돌아갔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메뉴란 설명을 듣고 멤버들은 김치라고 추측했지만, 먼저 확인한 조세호는 "너 먹어라"라며 옆팀에게 건넸다. 김치가 아닌 고수였다. 딘딘은 "옷 색깔과 똑같네. 비건색"이라며 놀리기도. 마지막 메뉴도 조세호&유선호가 낙찰받았다. 메추리알 2개. 유선호는 "내가 주꾸미 더 가자고 했어 안 했어"라고 분노했고, 조세호는 "네가 언제 그랬어. 다트 안 했으면 돼"라며 서로를 탓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리안을 처음 먹은 이준은 "이게 무슨 맛이지?"

잠자리 복불복 시간이 돌아오자 문세윤은 이준에게 "형이 안에서 재워줄게"라고 약속했다. 연출진의 염원이 담긴 첫 번째 라운드는 '꽃에 물을 줘 봄'이었다. 꽃은 멤버들이었고, 서로가 꽃이라며 미루었다.

김종민은 "네가 꽃이지. 내가 왜 꽃이야"라고 했고, 딘딘은 "이제 결혼하는데 형이 꽃이지"라고 밝혔다. 김종민이 "신부가 꽃이지"라고 딘딘에게 미루자 딘딘은 "나 축가 안 해. 축가 섭외 안 해. 전화해서 다 취소할 거야"라고 나왔다. 결국 김종민은 바로 머리띠를 들고 "이게 내 거냐"고 꽃이란 걸 받아들였고, 문세윤은 "도대체 누굴 해줬길래 이렇게 쩔쩔매. 궁금해 죽겠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2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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