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갈비찜인 줄 알고 거금 썼는데 뒤통수…딘딘 “두리안 킬러”(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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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뒤통수를 맞았다.
'육질'이라는 단어에 꽂힌 문세윤 이준 팀은 갈비찜과 장조림을 바라는 마음으로 거금 18,000 씨앗을 사용했다.
이에 문세윤은 "이게 왜 육질이냐. 과질도 아니고 과즙도 아니고"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문세윤은 과거 두리안을 먹다 구역질까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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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문세윤이 뒤통수를 맞았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 미션으로 '미스터리 경매'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한 메뉴에 대해 설명하며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까지 잡았다"고 말했다.
'육질'이라는 단어에 꽂힌 문세윤 이준 팀은 갈비찜과 장조림을 바라는 마음으로 거금 18,000 씨앗을 사용했다. 하지만 그릇에 놓인 메뉴는 두리안이었다.
이에 문세윤은 "이게 왜 육질이냐. 과질도 아니고 과즙도 아니고"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문세윤은 과거 두리안을 먹다 구역질까지 한 바 있다.
이에 딘딘은 "세윤 형이 두리안 킬러다. 두리안 나오면 다 세윤 형"이라며 폭소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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