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안철수, 대선 싱크탱크 가동…'맨하탄21' 사무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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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준비를 시작하며 정치 중심지 여의도에 싱크탱크(정책연구소)를 두고 대선 정책을 발전시킬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정치권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안철수 의원은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 맨하탄21 빌딩에 위치한 '미래발전포럼' 사무실을 조기대선 싱크탱크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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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출마 선언…정책개발은 여의도에서"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준비를 시작하며 정치 중심지 여의도에 싱크탱크(정책연구소)를 두고 대선 정책을 발전시킬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정치권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안철수 의원은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 맨하탄21 빌딩에 위치한 '미래발전포럼' 사무실을 조기대선 싱크탱크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조기대선 국면이 본격화될 경우 별개의 사무실을 추가로 임대할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지지자들과 스킨십을 늘리고 안 의원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당 사무실은 안 의원의 의원회관 호수와 동일한 707호로 낙점했다.
미래발전포럼은 앞서 지난 3월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미나를 통해 △좋은 정치 △착한 정치 △미래 정치의 개념을 정립했다.
안 의원은 해당 개념을 수용해 이날(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착한 리더의 첨단 대한민국이 진짜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4선 이상 중진 의원들과의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조기대선 출마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번 주 중반 광화문 광장에서 (출마 선언을) 생각하고 있다. 광화문은 국민 통합의 상징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면 저희도 뭐 사무실에서 일할 분들, 일하는 공간이 필요하겠죠"라고 했다.
한편 맨하탄21 빌딩은 앞서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캠프 사무실로 활용한 공간이다. 2007년 원희룡 당시 한나라당 후보도 맨하탄21 6층에 정책사무실을 마련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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