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결혼 앞두고 도박으로 재산 탕진 “예비신부 몰라” 실성(1박2일)

김명미 2025. 4. 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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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이 시드머니 앞에서 실성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씨앗을 날리고 물벼락을 맞은 김종민은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이에 김종민은 "몰라"라며 실성한 듯 웃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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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시드머니 앞에서 실성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여행의 시드 머니 씨앗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복불복 미션에 도전했다. 이런 가운데 씨앗을 날리고 물벼락을 맞은 김종민은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김종민은 "아이고"라며 한탄했고, 문세윤은 "이런 거 그만하랬잖아"라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도박은 삶을 피폐하게 합니다"라는 자막을 넣었다.

또 김종민은 "어떻게 번 돈인데"라고 외쳤고, 문세윤은 "형수님은 아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몰라"라며 실성한 듯 웃어 폭소를 안겼다.

또 시드머니를 모두 잃은 문세윤 이준 팀은 베이스 캠프에서 추가 노동을 해 '웃픔'을 유발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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