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이승엽 감독, 롯데전서 항의하다 퇴장…시즌 1호 사령탑 퇴장

문대현 기자 2025. 4. 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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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나온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해 퇴장당했다.

이 감독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심판 판정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당초 판정은 아웃이었는데 롯데 김태형 감독이 두산 포수 김기연이 주자의 길목을 막았다고 주장해 비디오 판독이 진행됐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에 항의할 경우 퇴장당한다는 규정에 따라 이 감독은 레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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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으로 맞선 5회 비디오 판정 결과에 항의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말 무사 상황 양석환의 홈런이 비디오판독 끝에 3루타로 변경되자 항의하고 있다. 2024.7.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나온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해 퇴장당했다.

이 감독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심판 판정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상황은 6-6으로 맞선 5회 롯데 공격에서 발생했다. 1사 2루에서 전준우가 중전 안타를 쳤는데 2루주자 이호준의 득점이 논란이 됐다.

당초 판정은 아웃이었는데 롯데 김태형 감독이 두산 포수 김기연이 주자의 길목을 막았다고 주장해 비디오 판독이 진행됐다.

그 결과 심판은 아웃 판정을 번복하고 주자의 득점을 인정했다.

그러자 이 감독이 자리를 박차고 나와 심판에게 항의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에 항의할 경우 퇴장당한다는 규정에 따라 이 감독은 레드카드를 받았다.

결국 이 감독은 2025시즌 들어 사령탑 중 처음 퇴장당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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