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돌싱’ 신종철 셰프, 신지에 적극적 구애 “저한테 넘어올 것” (‘사당귀’)

‘사당귀’. 사진lKBS

신종철 셰프가 신지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신지에게 구애하는 신종철 셰프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박명수, 전현무, 신종철 셰프 중에 어떤 스타일이 가장 괜찮냐”고 묻는 김숙에게 “저는 신종철 셰프 님은 잘 모르고 현무 오빠를 잘 아니까”라며 전현무를 선택했다.

이에 신종철은 “신지 씨가 저를 알면 저한테 넘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지켜봐 주세요”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남자친구가 돼서 신지만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줄 수 있잖아요”라며 두 사람을 연결했고 신지는 “그런데 저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한 음식도 만드시니까!”라며 철벽을 쳤다.

이에 신종철은 “신지 씨만을 위한 메뉴를 만들게요”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