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안고 헌신' 정관장 리베로 노란 "투혼? 나 말고도 아픈 선수들이 많다"

이형주 기자 2025. 4. 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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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31)이 팀 승리에 기뻐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4차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0, 24-26, 36-34, 22-25, 15-1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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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리베로 노란. 사진┃KOVO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노란(31)이 팀 승리에 기뻐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4차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0, 24-26, 36-34, 22-25, 15-12)로 승리했다.

현재 정관장 리베로 노란은 등 통증을 안고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힘들 정도지만 헌신을 보여줬다. 이날 역시 팀 승리에 공헌했다.

노란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팬 분들에게 대전에서 챔프전을 마감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이를 지킬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운을 뗐다.

경기에 대해서는 "솔직히 오늘 (제가) 많이 흔들렸다.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는 않다. 오늘은 승리에 만족하겠다. 하지만 더 잘 준비해서 인천에서 우승해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부상을 안고 싸우는 것에 대해 "부상을 관리하면서 버티고 있다.저 뿐 아니라 다른 아픈 선수들이 많다. 투혼을 보여준다기 보다 전체 팀이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 (저 역시 그런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노란은 "주축으로 우승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후회 없이 팀원들과 이겨내고 싶다. (최종전에서) 그냥 정말 후회 없이 물고 늘어져보겠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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